안녕하세요 스타낚시 희성호 강선장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희성호는 바람의 끝을 잡고
바다로 나아갔습니다
심상치 않아 보이지요???
그래도 바람도 훨씬 적어지고 할 만 했습니다
어제의 포인트 (어제 로드선장님 출조에 동행했습니다) 로 달렸지만
역시나 소문은 빠르더군요.. 수십대가 와있습니다
이리저리 다니며 흘려 보지만 어제만은 못하네요
고추장 대가리에 반응이 좋아 단체 손님들 채비에 일괄장착 해봅니다
하아...낚시대 끝에 채비가 주렁주렁 열려 있네요 ㅎㅎㅎㅎ
이동시 올바른 채비 단속은 다음과 같습니다
핸들에 한바퀴만 감아주세요
지나가는 이, 낚시대 주인 자신 모두를 보호하고
빠른 입수를 하게 해줍니다
날이 개어서 맑아지고(배 많쥬??ㅎㅎㅎ)
들물이 받치면서 비온 뒤 계곡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물...
마지막 포인트에서 당구공 씨알로 작업하고 아쉽지만 철수길에 올랐습니다
오늘 찾아주신 추병만 사장님과 일행분들 그리고 꼬마손님들
좋지 않은 조황속에 하루종일 열심히 함께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내리실때 말씀처럼 다음에 물때 좋은날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백중사리의 끝, 그리고 일주일간의 바람 그리고 다시 사리...
초반부터 힘들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 하는 희성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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