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대박인 조황입니다~^^
파도가 전에 비해 많이 낮아진 편이나 아직은 높아 멀미하시는 조사님들이 소수 계셨네요~
멀미만 안했으면 만땅쿨러 채우실 수 있었는데.. 하며 아쉬워하시는 조사님의 모습이 인상깊었답니다^^
씨알은 굳굳입니다~!!
3~4지급이 평균적으로 해서 대부분 반 쿨러 이상 채우고 가셨고 오늘의 마릿수 장원은 대장쿨러 거의 다 채우다시피하셔서 귀가하셨습니다^^
씨알 장원은 8지급이 나와 입이 떡!! 벌어졌네요~ㅋ
7~8지급이 다섯 손가락에 꼽히게 나와주어 비교 사진 찍느라 바빴답니다^^
위 사진은 성인 남자 슬리퍼 및 선장님 발을 비교해서 찍은겁니다~
추석이 다가와서 갈치 값도 금 값인데 여기저기 선물하실 수 있다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마냥 므흣하기만 합니다^^
안전한 조황과 훌륭한 조황을 허락해주신 용왕님과 바다에 감사드리며 신비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도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