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낚시 시간에 관한 문제로 오천항이 뭇 매를 맞는 분위기라서 몸을 사리다보니
올 들어서 어부지리에 처음으로 조심스럽게 올리는 쭈꾸미 조황 이네요.
사릿물 영향으로 3.4.5일 주춤하던 쭈꾸미가 오늘부터 정상을 찾아가는가 봅니다.
일찌감치 출항하여 먼곳부터 나올만한 포인트만 세군데 골라서 열심히 담가봤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저도 모처럼 낚시를 했네요.(맨 처음사진 지퍼백 세개)
초보조사님 서너분을 제외하고는 씨알 마릿수 모두 만족한 조황입니다.
내일은 더 좋아질걸로 예상이 됩니다. 추석 전날까지 모두 마감되고 내일만 몇자리 남았네요
http://www.vikingho.net/index.php. 선장h.p= 010-5422-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