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대박행진입니다~^^
씨알은 이제 제법 평균 3~4지 정도로 적당한 녀석들이 주를 이루어주네요~
한번씩 올라오는 5지급 이상이 손맛을 채워주니 간간히 올라오는 2지급들도 마냥 이쁘기만 합니다~
전원 20분 중 절반 이상이 쿨러 한 가득 채우시고 그 외 분들도 반쿨러 이상은 채우셔서 연이은 대박 행진입니다~^^
신비 특종!!^^
갈치 잡으러 배에 뛰어오른 상어때문에 식겁했다는...ㅋ
길이 2m 50cm 정도에 200Kg 정도의 무게를 자랑하는 상어 한마리가 갈치따라 배에 뛰어올라서 또 하나의 헤프닝을 남겨주었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아주 무시무시하고 위엄있는 자태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쿨러를 꽉 채운 갈치와 상어까지 보내주시니 용왕님과 바다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비호와 함께 해주신 오늘의 주인공인 조사님들께도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