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하나 올라온다는 소리에 또 바닷속의 시끄러워짐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씨알 굵은 녀석들은 잘 보이지 않고 대체적으로 2~3지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가장 많이 잡이 잡으신 분이 3분의 2이상 쿨러를 채워주셔서 요근래 대박 조황을 달린 저희로써는 약간 아쉬운 조황이었네요~
허나 이것 또한 욕심이라 생각하면 저만큼이나 허락해주신 용왕님과 바다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다시 겸손함을 가지고 내일은 더 힘차게 달려보려고 합니다~ 씽씽~^^
신비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