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갑오징어 출조를 다녀온
길성1호 로드선장 인사드립니다.
바다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조류소통이 원활해졌네요~
물색도 많이 좋아졌구요.
가는 포인트마다 씨알 좋은 왕갑이들이 쭉쭉 땡겨가며 올라와 주었습니다.
정말 올해는 갑오징어 씨알이 예년해 비해 많이 좋네요.
하지만 오늘은 초보 조사님들이 많은 탓에
선수와 비선수간에 극심한 조과 차이를 보여준 하루 이기도 했습니다.
쿨러를 채우신분도 있으시고 반쿨러 정도 하신분도있고
열댓마리 잡으신분도 있네요.
오늘 바다상황은
포인트만 진입하면 어김없이 바닥만 찍고 나면 여기저기 올라오는 식으로
활성도가 좋았는데 조금 이쉬움이 남네요.
하루종일 바닥과 씨름하고 먹물과 사투를 벌이고 갑오징어를 꼬셔대느라
모두모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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