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돌이 얼굴좀 구경하러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내요
아쉬운건 갑이 작업할땐 여바닥에서 띄우는 작업을 해야하는디 한분빼고는
애자에 쭈꾸미만 올라오내요 어찌할꼬....
인천권에선 아직은 생소한 낚시인듯 ㅎㅎ 하루하루 양이 늘고 있는건 확실하내요
포인트마다 씨알 차이는 있는디 스물댓마리정도 보였내요
오늘 희안한건 충청도에서도 잘 못보던 어마어마한 크기에 말쭈꾸들이 많이 보였내요
작업시간이 긴 날이 있어 조황정보는 간간희 올릴께요 이해좀해주세요
시크릿호는 정직한 조황을 통하여 조사님들 눈높이를 맞쳐드립니다
오늘이 마지막 조황이라 생각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시크릿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