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은빛향연에 마음이 흡족한 신비네입니다~
씨알은 2지급부터 올라오지만 대체적으로 살이 많이 올랐다는 느낌이네요~
굵은 녀석들이 살이 통통하게 올라서 손맛도 일품이고 구미 또한 당기는 자태가 예술일 뿐입니다~^^
초보 조사님들이 몇 분 계셔서 조과 차이가 조금 나지만 그래도 쿨러는 한가득입니다~
가장 많이 잡으신 분께서 갈치만 한 쿨러 가득 담아가시고,
초보 조사님들께서는 기분 좋은 갈치와 함께 삼치와 고등어도 골고루 담아가십니다^^
간만에 대박 행진과 안전한 출조를 허락해주신 용왕님과 바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신비호를 잊지않고 재방문 해주신 조사님들과 처음 오신 조사님들께도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