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여려가지가 잇겟디만 아마 수온 상승이 아닌가 생각되고요 결코 경력이 많다고 할수없는분들이 하루조과를 두고 불만을
가지는 경우를 여러번 봣는데 욕심은 정말 끝이없구나 하고 느낌니다 내가 볼때 적게잡은거도 아니고 씨알이 적은거도 아님니다만
진짜고수와 비교해서 적다고 불평하는걸 봅니다 각설하고 내가 여기지면 조행기를 통해 여러번 강조 했지만 올해는 정말 고기많이납니다 여기
대왕갈치 이재복 씨도 조행기에서 올해 고기많이 난다고 적은걸 봐도 아마 같은생각일겁니다 가을 겨울과 내년엔 또 바다가 어떻게 변덕을
부릴지 모르지만 올핸 예년에비해 출조할대 마다 정말많이 잡슴니다 보통하루에 20-30키로는 기본 이고 많이잡으면 40-50키로도 잡으니
돈으로 따져도 키로에1만5천원 경매가로도 결코 적은금액이 아니죠 예년엔 열번출조에 10키로 잡는날이 많지않았고요 씨알도 여름과 가을엔 풀치가 주종이었슴니다 그리고 작년엔 야광 꼴뚜기열풍이불어서 꼴뚜기쓰는사람들이 많이
잡았는데 올핸 잘먹지않고 오히러 민바늘이 더잘먹는걸보면 갈치 진화를 하는건지 참 바다속은 알수가 없음니다
올해 고기많이 나올때 출조계획들 세워보심이어떨지 11년째 꾸준히 출조 해온 꾼이 한마디합니다
두서없이 적어봤네요 그리고 창원김실장인가 그분이 말하길 갈치바늘이 제일 중요하다고 한거에 한표 보탭니다
저도 올해는 3,4월달만 빼고 갈치 잘잡히는곳 찾아서
다돌아 다닌것 같습니다
올해는 정말 갈치풍년 동감임니다
추석아래 제주 1주일간 다녀왔는데 갈치경매가가
완전 폭락수준 이였습니다
키로당 79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정말 갈치 버리다시피 경매처리하고 얼매나 가슴이 아프던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