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안좋은 관계로 급 예약 취소가 많아 선장님, 사무장님 포함 신비식구들 6명이 어업 출조 나갔다왔습니다~^^
간만에 제대로 초대박 치고 왔습니다~
6명이서 갈치 한 쿨러, 삼치 한 쿨러, 고시까지 가득 가득 채워서 입판하고 왔습니다~
갈치가 워낙 많이 올라오니 갈치 경매가는 메롱이지만 요근래 날씨가 안좋아 금값된 고시가 그 가격을 채워주니 기분이 좋네요~^^
씨알은 평균 3~4지인데 살이 꽤나 통통히 올라서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한 가득 채워 식당에서 펼쳐놓으니 지나가시던 분들이 입을 떡 벌리고 구경하러 오시네요~ㅋ
낚시가 주는 기쁨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파도가 높아 고생 좀 했지만 안전한 출조와 초대박급 조황을 허락해주신 용왕님과 바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요근래 파도와 싸우느라 고생한 우리 신비에게도 궁디 톡톡톡!!^^*
사무장님이 잡아서 찍어보내준 사진~!!
매니저는 보자마자 "치타여사다~~!!!" 했지용~~ㅋ 무늬가 너무 럭셔리하지 않나용?!ㅋ
"강담돔"이란 녀석인데 돌돔과라네요~ 사진 보시면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