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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632 댓글 5

16일 일요일에 낚시를 가볼려고하다가 황당한 경험을 당하네요..


어부지리 출조안내를 보고 오 재미있겠다 좀 멀긴한데 가봐야겠다


생각을 하고  운영하는 까페에 가입하고 조황사진을 보러 들어갔습니다.


출조는 계속 나갔는데 10월달 조황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조황사진에 글을 적었습니다


출조는 계속 나가셨는데 조황은 없네요..라고 문의를 했더니 리플이 달리시더라구요


10월달 나갔는데 조황은 좋았는데 카메라가 고장이 났고 비와서 출조를 못했다고


그런데 9월달 조황사진도 딱 4번 밖에 없길래 제가 9월달은 조황사진이 4번밖에 없는데


저의가 수도권에서 저멀리 남해까지 XXX 믿고 가는건데..적어도 본인 까페에서 조황은 사실적으로 올려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적고 강퇴당했습니다.


그냥 남해 포기하고 갑오징어나 가야겠어요 ㅎㅎ




Comment '5'
  • ?
    버터플라이 2016.10.12 11:58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선사네요??
    조황사진은 믿을게 못되구여... 걍 요즘은 11월 말까지 시즌이니깐 시간맞춰서 가시면 조황은 좋을겁니다.
  • ?
    아싸루 2016.10.12 12:45
    삼치나 고등어 떄문에 ... 원줄 몇개 끊어야하고 바늘 계속 바꿔야하고 ....삼치고등어 보기만해도 왕짜증입니다 ....정원이 20명이면 선수들 2~3명만 만쿨하고 나머지는 갈치조황이 아니고 얼음조황입니다 ㅎㅎㅎ
  • ?
    버터플라이 2016.10.12 12:56

    ㅋㅋ 아싸루님 !!
    갈치낚시가 그렇더라구여 얼마전 갈치선수[?]님께서 갈치조황에 대해서 한말씀하시더라구여 갈치낚시는 10번 가면 1-2번이 대박이라고 나머지 5-6번은 50마리 전후 그나머지는 10-20마리 라구여 저 역시 그 의견에 100퍼 동감합니다. 저도 올해만 8번 갈치 다녀왔습니다. 제주, 통영, 완도 , 장흥 , 여수 결론적으로 조과는 전부꽝이고 얼마전 9월 말에 여수 365피싱에서 250마리 잡은게 여태 다니면서 최고조황입니다. 새벽 1시쯤 되니깐 꽁치미끼가 바닥이나서 풀치로 갈치 잡았던 기억이납니다. 물론 배전체가 전반적으로 잘나왔어여.. 갈치는 직업으로 낚시하는분들도 하늘에 뜻이라고들 합니다.
    맘비우기가 쉽지 않지만 맘비우시고 갈치 낚시 가는게 즐거운 낚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9월초에는 통영 최강 무슨호?   저 갈치 10마리   어느분은 1마리 잡으신분도 봤어여...  1마리 잡으신분도 나름 갈치 다니시는분같은데 아무튼  그날  다들 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중동 아인스월드에서 하차하는데 여수쪽 조사님들은 100여수 전후 조과더라구여..

    그날 그날 조과가 다르고 지역따라 다르고 ㅎㅎ   하늘의 뜻이겠지요..  저는 11월 말쯤 다시한번 여수로 계획세웠습니다. 즐낚하셔요

  • ?
    모래언덕 2016.10.14 20:14
    제가 궁금해하던 건데....갈치낚시 통계가 그렇군요.
    우럭낚시가 주력이고 갈치 일년에 몇 번 다니는데... 저는 아직까지는 운이 좋은 편이였네요.^^
    계속 많이 출조하다 보면 저도 확률에 수렴하게 되겠죠. ㅠㅠ
    어떤 낚시든 빈작일때의 습슬함이란....
  • ?
    조통 2016.10.14 20:56
    거짓조황 사진으로 현옥하는것도 이제는 어느정도 못이 박히지 않았나요
    절대 믿지 못할것이 조황사진이죠
    물론 개중에는 양심선사 카페도 있지만요
    제가 아는 어느 카페는 낚싯나면서 계속 큰놈들은 위로 올리면서 낚시를 하고 위에 올라온
    큰놈들만 사진 찍어서 아주 좋은조황처럼 과대 선전하더군요
    그래야 또 출조모집에 호응들을 할것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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