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늬우스를 가지고 온 신비네입니다~^^
씨알은 2지 반에서 4지까지 골고루 나와주었고 18분의 조사님들 중 반 이상이 만땅쿨러 조황입니다~
못 잡으신 분도 반 쿨러 이상은 채우셨으니 조사님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입니다~^^
바닷속을 알 길이 없듯 오늘은 잡어가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네요~
그 많던 고시와 삼치가 어디로 사라진 건지 오늘은 갈치의 은빛 향연이었습니다~
초대박 조황을 허락해주신 바다와 용왕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안전한 출조길을 열어주심에 늘 감동인 마음 전합니다~
신비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도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