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지만 감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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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남항에  쭈갑낚시를   다녀와서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에

하루가 지났는데 이글을  올림니다

남항에서  아침식사할곳이없어 이곳저곳 해메다가

어느배에서  감사하게도  라면을 끌어주어  아침을해결하고

5시40분에 남항을 출발  1시간가량 항해하여  낚시시작의  시간을  선장님으로부터 지시받고

열심히 낚시를 하고있는데  사무장님께서  아침식사를

무엇으로했느냐고  묻길래  라면으로 3명이 때웠습니다라고

햇더니  그럼  또라면으로  점심식사를 하시면  안되겠지요?  하고  물으시길래

그렇지요하고  열심히  낚시를  하는데

선장님께서  점심드시고  낚시하라는  맨터가  나와

준비된점심을  먹으러  식탁에 앉으려는데   하얀  갖지은  쌀밥양푼으로 2통과  되지고기조림

배추김치 그리고 쭈라면이 가득히 준비되어  마음껏  먹게끔 

얼마나  감사한지 모두가  쭈라면  갖지은쌀밥에  정말 맞있게 먹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을 내어  즐길만큼 즐기고  마감하였습니다

사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리네

어부지리  자유게시판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바람이  불어주길

바라면서  이글을 올림니다

단 한사람의  의견과  배려에  힘써주신  선장님 사무장님 정말로 감사  또감사. . . . .

남항부두 ㅊ ㅈ 0 호  이배와는 전혀상관없는  진솔한  사람입니다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아참  날자를 착각했네요  10월14일  금요일입니다

혼동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