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드선장 오늘도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단체 독선팀 모시고 먼바다 출조 예정이었으나,
여러 상황이 맞지 않아서 중내만권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생각했던 포인트에서도 나오고
생각치 못했던 포인트에서도 나오고~
대사리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조황이 이어졌습니다!
덕분에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들은 대만족으로 귀가하셨고
로드선장도 오늘은 흐뭇한 하루였습니다.
현재 내만권 및 중내만권도 모두 뻘물이 져있지만
그 뻘물 속에서도 조황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뭉게 뭉게 피어오르는 뻘물 속에서도
사무장님은 80수가 넘는 조과를 올리시네요~~~!!
대사리여도 물색 맑고 물흐름 적은 곳으로 운영 할테니
조사님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선수들의 계절입니다
오징어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잡아내는 기술이 늦가을의 성패를 좌우할것입니다
우럭 낚시처럼 사리를 피하는건 선수의 자세가 아닙니다
늦가을의 갑낚시는 물때와 관계없이 날만 좋으면 승패가 갈립니다
오늘이 한 해의 물때 중 최악이었지만
오늘의 초보조사님 부대들도 이렇게 선전하셨습니다
내일도 로드선장은 다시 바다로 나아갑니다
조사님들 한분 한분이 만족하시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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