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은 2지반~4지까지 골고루 나와주었습니다~
아직도 삼지층이 두텁게 깔려있어 그 층을 공략하는지 여부가 조황의 핵심이었네요~^^
초보 조사님들께서 삼치층 뚫기가 힘들어 삼치를 많이 잡으셨네요~
또한 줄엉킴이 심해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 조황이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도 많이 잡으신 분은 대장쿨러 3분의 2이상 채우셔서 절반 이상의 조사님들께서 먹을 것 넉넉히 잡아간다며 만족해하셨습니다^^
안전한 출조와 만족스러운 조황을 주신 용왕님과 바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비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도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일(10/20 목요일)부터는 기상악화로 인하여 일단 10/23 일요일까지는 신비호는 쉽니다~
기상변동에 따라 월요일부터는 출조 여부가 결정되니 그 때 뵐께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