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일정으로 제주가는 비행기 에 몸을 실고 언제나 그렇지만 살짝 흥분된 기분누르며 갑니다 다행이 연착없이 16시쯤 도착 도두항에
도착 배로 타보니 꾼이10명 속으로 좀 늘늘하게 하겟구나 하고 기분이 살짝 좋아집니다 선주는 만땅으로 타야 기분 좋겠지만 꾼은 그반대
ㅋㅋㅋㅋ 화장실 옆에 자리잡고 릴 준비하는데 리드선을 집에두고 와서 보조 릴로 교체하고 6.1미터 내 낚싯대를 펴고 10단 채비 바늘도
묶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풍내리자 마자 꽁치잘썰어서 풍덩 채비넣자마자 수심40미터에서 6마리 준수한 씨알로 물기시작 속으로 와 오늘대박이다
생각하고 미끼를 바로잡아올린 갈치 생미끼로 교체 1타7-8피 연짱 저녁먹고도는 마리수는 줄어도 꾸준히 물어주더니 10시쯤 되니 바람이터지고 입질이 현저하게 줄고 12시지나니 파도가 장난아니게 치고 바람때문에 던지다가 걸려 채비통째로 날아가고 등등 2시쯤 낚시접고 잡은 오징어 쌂아묵고 3시반에 철수그래도 30마리정도 미끼쓰고도 6지를 포함 4지이상 7마리 포함 총 22키로 잡아서 전체1-2등 했슴니다 하루더 하고 가야되는데 바람때문에
아쉽게 하루일찍 뱅기타고 서울로 왔슴니다 아쉽네요 갈치 많이 붙었든데 낚시한 위치는 제주북쪽 비양도 뒤쪽 바다 였는데 도두항 에서 10마일정도 나간위치 였슴니다 성산포 쪽 으로 이동하기전 한번더 가야하는데 11월 초 쯤.............
갈치낚시에 팁하나 목줄26호 28호 사용하기 목줄에 파마가 잘나지않는다 꼬여서 돼지 꼬랑지같은줄을그대로 쓰면 조과 떨어지겠죠...
최소 24호 이상 쓰는게 좋겠죠............
갈치 목줄안탑니다 대갈치 에 목줄보호도 하고 조과 확실히 차이가 있슴니다 과감히 써보세요 특히 깊게 먹을때...
생미끼가 꽁치보다 더 질긴것은 사실이다보니
이 녀석들이 한번 물어 그냥 잘려나가는 꽁치보다 질겨서 재차 흡입하는 경우가
있어 후킹율이 높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짓줄 24호는 제가 애용하는 굵기인데 말씀대로 퍼머현상으로 기둥줄에 감기는
상황이 정말 줄여줍니다.
염려하시는 시인성 문제에도 별 영향을 주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