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해경들 초비상이고 낚시객들 갸우뚱 ~~잘올라오네...어느배래? 누구래? 오천항이겠지...사고 잘나니까..
아니랴~~천북이라는데...에고고 천북에 한 어부가 4병 마시고 조업을 나갔는데 ..바다에 배는 있고 사람이 없더랍니다.
또 낚시객으로 왔던 기자들 몰래 수를 숨겨와서 조사님들에게 술파티하게 하고 사진찍고 기사올렸다나...
암튼 어제는 좀 그런날이었답니다.
어제는 고른 조황이었네요..
이번주는 갑오징어 잡아야 할 시기입니다. 비오고 수온 내려 가면 갑오징어들 남쪽으로 싹 빠져 나가는것 아시죠?
아직 갑이의 입질을 못 느끼신 분들 뿔랑들 오시오~~~ 선비는 65,000원입니다.
010 6518 0703 / 041- 931-4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