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밤세 뒤척이다....어제 있었던 조황을 올려봅니다
2012년6월5일 조용한 갯바위에 생각지도 못한 괴물(감성돔) 66.5짜리 등장에 아직도 그때 긴장감과
요동치는 박동소리가 지금도 가시질 않네요
지금껏 6짜급 감성돔을 많이 배출한 이곳 갯바위지만.....이런 엄청난 괴물은 처음이라...뭐라 글을 올려야될지 모르겠네요
꿈이 괜한 꿈은 아니구나 ....생각이 드네요
점심 식사중 동생이 본인이 어제밤 괴한 꿈을 꿨다고 하더니....결국 사고를 쳐버렸네요 ^^
그냥 그런가부다 무심코 흘려 들었는데....그 꿈이 그냥 꿈이 아니였나봅니다
올해 별다른 조과가 없던 동생였는데....다시한번 축하한단말 전하며.....그런 괴물을 직접볼수 있게 해주신 동생님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며 ....간략한글로 마무리할까 합니다
기록어에 도전하기 좋은 지금 이시즌에 조사님들께 어복충만하길 바라며.....
항상 노력하는 어부 낚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