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산 앞바다에는 가까운 도보포인트에서 갈치, 고등어, 쭈꾸미, 갑오징어, 삼치, 망둥어 등등 다양한 어종이 풍요롭게 나오고 있습니다.
갈치의 경우 루어와 생미끼 모두 잘 나오고 있습니다.
낮시간의 경우에도 루어에 갈치가 곧잘 올라오고 있으며, 야간에는 루어에도 잘 나오지만 생미끼(꽁치,고등어)가 조금 더 유리한것 같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도 10수정도는 가능하며 많이 잡으신 분은 200여수로 많은 마릿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풀치급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평균 씨알이 3지급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10마리 중 한두마리는 4지급도 올라오고 있을 정도로 씨알이 훌륭합니다.
삼치는 주로 낮시간대에 잘 나오며 메탈 혹은 스푼에 카드채비를 연결한 채비가 탁월한 조과를 보입니다. 상기 삼치 조황은 한분이 2시간 낚시한 조황입니다. 30센티 전후 50수 정도
망둥어는 던지기만 하면 즉각 바늘 숫자대로 올라옵니다.
씨알은 잘지만 엄청난 마릿수가 올라옵니다. 상기 사진은 한분이 세시간 낚시한 조황이네요.
기타 고등어, 쭈꾸미, 갑오징어가 잘 나오고 있네요.
갈치 및 삼치 채비로 다양하게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