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박입니다~^^
씨알은 굵은 녀석들이 어디로 숨은건지 2지 반~3지 반 사이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마릿수로 쿨러를 가득 채워주니 가장 못잡으신 분도 3분의 2 정도는 채우시고 20분의 조사님들 중 절반 이상의 조사님들이 대장쿨러 한 가득 만땅 채워 가져가셨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반가운 고시도 그럭저럭 올라왔는데 갈치는 갈치대로 대장 쿨러 한 가득!!
고시는 고시대로 잡어통에 딱~! 넣어 가셨습니다~
맛있는 갈치 회 및 잡어 회 보시면서 군침 한 번 흘려주시는 센스!!^^
안전한 출조와 행복한 대박 조황을 맛보게 해주신 용왕님과 바다께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신비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