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을 연상케 하는 바람과 파고를 헤치고
보스호 출조다녀왔습니다.
6짜 개우럭과 5짜, 4짜 개우럭 줄줄~~
파고와 개우럭 덕분에 선장님과 선부언니 글구 저까정
통채로 하루종일 쫄딱 굶었던 날~~
어쩜 그 꼴랑거리고 추운 날씨에도 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처음부터 끝까지 낚시~~
무서운 조사님들과 지독한 선장님이 만들어낸 개우럭 대박 조황입니다.
자세한 것은 저희 홈피 방문하셔서 사진 참조 하시고
워낙 여기저기서 산발적으로 나오는 우럭과 파고 때문에 다소
사진 예쁘게 찍는것에 소홀한 점이 있으니 양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