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장이 낚시하고싶어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주꾸미낚시두번 출조하시는 분 선장이 1대1개인 교습으로 주꾸미낚시 확실히 배웠습니다.
이렇게 초보낚시분들 일오삼호에 승선하셔서 낚시제대로배워가신분들 한두분이 아닌것같은데 내년 스승의 날엔 꽃한다발 받아볼수잇으려나......ㅋㅋㅋ
오늘은 대놓고 스승의날 기대한다고 농담을했습니다.
오늘도 광어며 우럭이 심심치않게올라오는 출조에 선장도 광어 3마리잡아 물칸에 비상식량 비축했습니다.
주꾸미도 씨알이 크니 몇마리 안되어도 1키로 넘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