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조황 가지고 왔습니다~^^
멀미하신 4분을 제외한 모든 분들께서도 대장쿨러 수북히 갈치님들 모시고 가셨습니다~
씨알은 2지 반~4지 사이로 꾸준히 올라와주었습니다~
간간히 나와주는 씨알 좋은 잡어들이 이제는 반갑기만 합니다~
요즘은 갈치 낚시가 워낙 쉽고 재미있다보니 여성 조사님도 초보 조사님도 많이들 찾아주시고 갈치만 올라와주면 재미나게 즐기시고 가시는 듯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있으면 차만 타도 멀미가 심한 매니저도 슬금슬금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ㅋㅋ
오늘의 허락된 조황은 조사님들의 깔끔하고 젠틀한 매너 및 질서정연함 등.. 모든 것에서 완벽하셨기에 용왕님께서 주시는 선물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조사님들의 매너와 상쾌한 출발부터 매니저도 엉덩이가 씰룩쌜룩했습니다ㅋ
대박 조황을 허락해주신 용왕님과 바다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비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