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출조 다녀왔습니다.
전날 조황은 거의 꽝이였습니다.
초반에 줄엉킴이 심하고 바람도 거세게 불어서 낚시하기 힘든 조건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12시쯤 바람이 죽고 대갈치들이 조금씩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입질 패턴이 워낙 다양해서 자리마다 조황차이가 심했고
부지런히 공략하신분들은 한쿨러 채우셨고 반쿨러도 못채운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씨알이 좋아져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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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 시
제주도착은 2시까지
제주출발은 11시이후로 해주세요
픽업은 2시~2시 30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