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조황이 너무 좋아서 아는 지인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오전과 달리 포인트에 도착 참 바다는 알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맑던 바다색깔이 뻘물 역시나 입질도 없었습니다.
맑은 물색을 찾아 삼만리 찾아 다니는 중 한두마리 나왔는데 그래도 씨알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조류가 원활하게 흐르면서 바다색이 청색으로 돌아서면서 드디어 기대하던 우럭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전보다는 마리수에서 조금 적었지만 우럭 크기는 종았습니다.
씨알도 좋고 마리수도 좋은 생활낚시로 즐기시고, 맛있는 회도 맛도 즐기시고, 우럭을 다듬어서 냉동실에 저장하여 겨울에 구이나 튀김으로 쫀득 쫀득한 맛도 즐기실 시기입니다.
내일(토)과 모래(일) 원도권 침선(10만원)낚시도 출조하고 근해 생활낚시도 출조합니다.
TEL:063-461-7942(친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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