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강행군입니다...
대마도 도착후 점심먹고 천천히 갯바위에 진입해봅니다...
무슨 생각을 하시고 계실까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대마도~~
씨알 좋은 돌돔이 벵에채비에 물고 늘어지네요...
두분 뭐하세요~~
슬슬 타이밍이 다가옵니다...
어시장입니다....
대형급은 없어도 4짜전후 벵에돔입니다...
피곤함을 풀어주는 손맛이군요~~~
이제는 입으로 즐겨라~~~회로 간단히 한잔~~~
다음날 갯바위입니다...
유명한 미쯔시마 도다이를 내리셨네요~~~
북쪽의 최고의 명당포인트
도다이 밑으로 길게 펼쳐진 여들이 환상입니다..
갯바위 김붙은 상황입니다...
벵에돔들이 김을 좋아 한다지요??
일정중 나온 긴꼬리와 다금바리입니다...
54cm 돌돔의 위용~~
원투를 하는 저로선 기본사이즈라 할수 있지만 찌낚시엔 최고의 사이즈가 아닐까 합니다..
감기 몸살로 고생했어요~~
일정 마무리 하고 다음 일정 준비하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제가 피곤할정도면 손님들은 더 피곤 하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