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3시부터 기상이 안좋아지는 관계로 오후 손님을 일찍 오게하여 11시 35분에 출조를 했습니다.
처음은 입질이 별로 없었지만 예상한 시간이 다가오자 입질이 시작했습니다. 작은 크기의 우럭도 가끔 보였지만 대다수의 큰 우럭들이 올라왔습니다.
조사님왈 "침선 크기의 우럭들이네"라고 말했습니다..
단언컨데 "생활낚시" 결코 쉬운낚시가 아닙니다. 누구나 잡을 수는 있습니다. 11월까지는 그러나 누구나 마리수 조황을 올릴수는 없습니다.
채비도 많이 잃어버리고 고기 입질이 없으면 하기 싫은 낚시입니다. 모든 낚시가 입질이 없으면 힘들지만 생활낚시는 더욱 힘든 낚시입니다. 그러나 조그만 느끼면 가능한 낚시입니다.
제가 여러분과 같이 출조합니다. 비록 적은 낚시 지식이지만 공유하고 또한 여러분의 낚시 지식을 배우겠습니다.
그러니 낚시 경험이 없으신 분은 물어봐 주시고 경험이 많으신 분은 저를 가르쳐 주세요.
토요일부터 출조합니다.
TEL:063-461-7942(친구사이)
H.P:010-7176-9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