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우럭생활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이 이루어지는 마음으로 비응도에서 풍전을 띄우길래 한컷트 찍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든 소망이루어지길 빌겠습니다.
그럼 생활낚시 바다 상황을 전달하겠습니다.
아직도 뻘물색깔입니다. 아침에는 약간의 뻘물색에도 우럭들이 입질을 하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입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물색이 좋은곳으로 가니 역시 우럭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그렇다고 입질이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조황도 좋은것이 아닙니다. 많이 잡으신 조사가 3마리, 한마리도 못잡으신 조사도 있습니다.
12월말부터는 많은 마리수의 조황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음주 1주일 동안 날씨도 좋고 물때도 좋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많은 마리수가 나올 수도 있지만 저의 욕심이고 즐겁고 재미난 낚시는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주는 기상이 좋은관계로 매일 오전, 오후 출조합니다
TEL:063-461-7942(친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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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