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님의 구령과 함께 ~~ 씨알급의 참 , 참 , 참우럭~~!!
나오기 시작하면서 ~ 걸면 왔다라고 외쳐달라고 ~~ 부탁드렸더니
어김없이 앞쪽 ~ 뒤쪽 에서 정신없이 왔다 합니다 들어옵니다~
올려진 사진보다도, 실물이 더 물건인 큰 씨알급의 참우럭이 나오면서~
와 ~~~~~하 큰 함성과 동시에~ ~ ~
출발전 쉽게~ " 오늘은 날씨도 안좋구 하니 ~홈감탱이나 잡으러 가지 ~!!! "
하셨던 ~ 모 조사님들께서 ~
씨알급 보시구서 ~ ^ 언제 그랬다는 듯이 ^^
" 한마리를 걸어도 대물급 해야지 ~ 진한 손맛을 보지~~~
역쉬~!!
참우럭 , 참우럭 , 하셨네요^^
오늘은 새벽에 도착하자 어김없이 (회입맛다실 먹거리 땜시 ) 저두 잠깐 해보았는데 ~
짝물이 심하게 가 채비들이 서로 엉키는 상황을 도와드리면서~~그와중에 잠깐 짬낚시로
큰놈 한마리 걸어내면서 횟거리 두접시 충분이 나오는 상황 재빨리 낚시접고 ~ 조사님들
히트 하시는 상황을 사진한장에 담으면서 , 바쁘게 움직이며 , 집중하는 조사님들을 보면서
좋은 징조를 예감했습니다~
그렇지만 ! 바람이 더 심해 지면서 ~~~~~~
선장님 (전 해광호 :임 선장님) 포인트 이동결정을 하십니다~~
본격적인 시즌 시작인 4월전에는 ~ 먼바다 날씨관계로 한달에 10회 미만으로
어부지리 에서 검정 , 진한 파랑일때 선택을 하셔서 날씨 좋을때 오시면
좋은 조과를 예감할수 있을듯합니다~
다가오는 봄이 되면 저의 6광구호 ~ 명성도 유명한 피 ***드호 / 말고도
부산에 이름있는 배들도 같이 심해를 본격적으로 출조하오니
마리수의 보장되는 조과를 기대하고픈 조사님들은 좀더 기다렸다가
심해외줄낚시 전문배들의 그때 그때의 조과를 참고 해가면서
출조일정을 잡으심 조으실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씨알급이 따문따문 물어주지만 ! 만족할 말한 쿨러조황은
아직인듯 합니다 ! 그치만 ! 간혹 큰 입질로 오늘 한분은 제일 밑에 바늘 ,
바로 위 두번째 바늘 하나가 터져나가는 상황을 격으시면서 아쉬워 하셨습니다 !
많은 마리수는 아니었습니다만
씨알급의 참우럭을 올리시면서 크게 웃으시는 분들과 ~~
한번의 입질도 못받으신 조사님들의 허무함이 교차하는 조심스런 분위기가 맴도는
많이 힘든 하루였습니다~TT
멀리 서울에서 오신 조사님의 대부분께서 한번의 입질을 못받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매우 안타까운 맘이 많았습니다~어렵게 찿아주신 큰 기대의 맘을 알기에 ~
조사님들께 ~ 시원섭섭한 사과말씀 전합니다.
[ 꼭 함번읽어보실 말씀 !!! ] 동해남부 먼바다와 , 대마도권은 패턴은 미끼쓰시는 것이
루어, 새우 ,빨간오징어 등등은 맞지 않을듯합니다 ~ 쓰시는 바늘도 넘 크신듯 하구요
가볍고 날카로우면서 조금 작지 않나 ? 하는 바늘이 더 좋은 조과를 보장받습니다!!
목줄도 통상적인 굵은 줄보다는 ~ (현지에 실정에 맞는 목줄선택이 필수입니다)
한번 한번의 사진이 중요한데 ~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