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28일 마지막 날이여서 3월 1달간은 대구낚시 금어기라 앞으로 한달간은
대구를 못잡기에 대상어를 대구만 잡기로하고 출조 하였습니다.
초반에 첮수에 방망이 애구 한마리가 올라오자 내심 기댈하였지만 조류와 바람이
받쳐주지 않고 그많던 대구가 어디로 갔는지 기대가 실망으로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오로지 대구만 잡기로 하고 오셨고 최선을 다해 돌아다녀 보았지만 힘만 빠지고
오후에 간신히 없는 채비 미끼 만들어 간신히 황열기 얼굴만 보고 왔습니다.
3월 1달동안 대구가 많이 들어와 4월에 진한 손맛 보길바라며,
50%부족한 조행기였습니다
범고래호 예약문의:010-5633-5559
선장:서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