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왕볼락 출조를 마치고 열기를 잡기위해서 일찍 출발하여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봄날씨에 조류도 좋고 환상적이였으나,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경험이 풍부하지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저만의 포인트에서 열기가 대,소 섞어서 바늘을 타네요.
시간만 있으면 쿨러채우는것은 식은죽먹기.
갈치잡으러 출발...
처음 포인트에서 고기가 나오지않아 이동
물심이 조금 약해 입질이 약해도 따목따목 나와주어서 체면치레는 하였습니다.
물심이 살아나면 대박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16일( 목)은 갈치+열기 당일
17일(금)은 2박3일 갈치+심해 쏨뱅이 낚시를 다녀오고자 합니다.
몇자리 여유있으니 서둘러 예약하세요 ( 010 - 5643 - 5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