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범고래호 선장 인사드립니다.^^
최근 기상이 많이 변덕 스럽고 수온이 조금 떨어져서 마릿수 조황이 없었습니다.
3일전쯤 곤쟁이(작은 새우)때들이 
온바다에 붉게 물들이고 갈매기도 보일링이 심하였습니다.
황열기는 낮마리로 올라오고 올라오는 열기 입속엔 작은 새우가 한주먹씩 머금고 있습니다.

아직은 열기가 없는게 아니라 잠시 냉수대의 영향과 황열기가 배가불러 입질을 안하는 

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몇몇 선장님께선 시즌이 끝났다고 말씀 하셨지만 아직도 올라옵니다.

마리수는 아니더라도 씨알은 더 좋아졌습니다.

오늘 바다는 곤쟁이가 안보이니 조만간 배고픈 왕열기가 줄을 태워주길 바래봅니다.

아직 열기는 나오고 있고 시즌이 끝날때 까지 최선을 다해 조황을 올리겠습니다.

범고래호 예약문의:010-5633-5559

선장:서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