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인 몇 분 모시고 출항을 다녀왔습니다.
어찌 보면 공식적인 첫 출항인지라 걱정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
기우였던 걸까요? 우려와는 달리 광어가 꾸준히 얼굴을 보여주니 이 맛에 선장하는 것 같습니다.
전체 조황은 광어 5 짜 두세 마리 포함 22마리와 우럭 등이었는 데요
아직은 더 커야 할 놈들이 많이 잡힌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우리 조사님들 손맛 보셨다고 입맛 보러 일직 철수하시자 하여 1시에 마무리 짓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가올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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