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출조가 없어서
습관처럼 새벽부터 일어나서 바다만 바라보고있었네요.
시간도나고 바다에 나가고 싶기도하고....
뭐 그래서
혼자 나갔습니다.
간만에 여유롭게 새로운 포인트좀 찾아볼겸해서요.
덕분에 쓸만한 포인트좀 몇개 접수해놨네요.
낚시도 오랜만에 해보구
얼마만에 느끼는 손맛인지 ㅜㅜ
좋더군요.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고왔습니다.
로드선장 혼자 넉넉히 잡았죠^^.
새로운 포인트라 그런지 씨알도 좋네요.
혼자잡고 올리면서 사진도 찍고
통통하쥬~
들어갔다하면 바늘마다 나오는데 2단채비라 아쉽네요.
요놈들은 왜케 말라보이는걸까요?
혼자느끼는 손맛 이것도 갠춘하네요 ㅎㅎ
잠깐의 짬낚시후 로드선장은 손질모드로~
양이 좀 많이 나오죠.
오늘저녁은 로즈님과 한상차림 파티 해야겠어요.
오성스타호
로드선장
주말 6일 7일 인원에 관계없이 출조합니다.
조사님들 바로 예약하세요.
좋은 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naver.com/starfishingclub
출조시간 새벽 6시 30분
# 시기별로 출조시간은 변경될수있습니다.
( 사전에 체크하세요. )
# 출조금액 선비 안내를 참고하세요.
# 바다는 육지보다 기온이 낮습니다.
보온 가능한 옷을 꼭 챙겨 오세요.
# 예약은 미리 미리 잡아주세요.
# 예약 시 선비를 입금 바랍니다.
(악의적으로 당일 취소하시는 분들이 있어 예약금을 받고있습니다)
# 선비입금 : 1020 - 1574 - 8085 수협 임현정
# 취소나 변동사항은 최소 이틀전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