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토)- 흑산후크호 5짜,6짜,7짜, 대물 할애비우럭 쏟아질듯 말듯~ 속 태우드만...오늘부터 시원하게 나오기 시작 하네요~
장장~ 18~20노트 속도로 4시간을 넘게 달려 지칠때 쯤 도착한 머나먼 곳
낚시꾼에 때가 묻지않은, 흑산후크호 할애비우럭 비.포.(비밀 포인트)에 도달 합니다.
오늘 파고는 없었지만, 오전엔 구름이 껴 어둡고 캄캄 하더만,
점심경 부터는 햇빛이 나면서 고기가 늦게부터 잘 나와주기 시작 하네요~
이번 진조금 물때는 오늘 점심 부터서 물색이 맑아지기 시작하나 봅니다.
씨알 조은 놈들이 물듯~말듯~
낱마리로 겁나~ 예민하게 나오더니...
오늘 점심 물돌이 부터서 고기가 사정없이 퍼 물어주기 시작 하네요~
전동릴이 힘이들어 "끼 기~기~긱" 그것도 안되는 사람은 수심 100미터 권을 수동으로 열심히들 감으시고...
4짜,5짜 쓰리걸이..
오늘은 쓰리걸이 못해본 사람이 없나봐요...
난생처음 우럭 외줄낚시 따라와서 할애비우럭에게 소나기 입질 날벼락 맞으신 회원님의 일행도 계시고,
선장님에 "고기 붙이(줄태우)란 소리는 먼소린고~?" 하시는 초보 회원님들도 계시고...
순식간에 입질 분위기 돌변한, 무식한 놈들 억씬 입질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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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월) , 23(화) 당일낚시 / 1박2일 힐링낚시 모집중 입니다.
유속이 죽으면서 맑은 물색이 돌아와 입질 활성도가 오늘부터 살아나고 있습니다.
월 / 화 출조는 맑은 물색에 물심이 적당히 살아나서 고기가 잘물어 줄것 같사오니,
시간 되시는 회원님들은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선비 + 버스비 + 식사비 = 20만원
예약 : 후크선장 010 2420 8898
(출조기간이라 부재중 일때는 문자로 예약내용 남겨 주시면 됩니다.)
흑산후크 수도권 리무진버스 ( 김 실장님 010 6377 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