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5월 20일) 새벽 오천항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하여 저의 조우 중계쌍붕어님께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저와는 민물이나 바다를 가리지 않고 15년간을 같이한 지기로서
어처구니없는 참사로 전 아무일도 할 수 없습니다.
이곳 게시판에 부득이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사고당시를 목격한 분이나 그날 함께 동출을
약속한 분이 있을까 해서입니다.
댓글을 주셔도 괜찮고 아니면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조희백(깨비) 010-3891-4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