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온기의 가두리에 은신한 우럭을 잡아내기 위해 사용한 웜 중 스톰(STORM)의 샌드일(SAND EEL) 웜으로 간신히 꽝을 면했습니다. 부드러우며 투명한 형태의 움직임이 물고기(장어) 모양을 띄어서 일까요?
아직은 가두리까지는 시기적으로 조금 이를 듯 싶은데..
역시나 가벼운 손맛을 보셨네요..그래도 쓸만한거 2수면..머..ㅎㅎㅎ
멀리나가서 꽝치나..똑같은 거죠..ㅋㅋㅋ
봄이 되나 봅니다..블루님이 움직이시는거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