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과와 편리성은 당연히 선상광어루어가 맞습니다.
묘한것은
선상광어루어를 하다보면 멋진 섬의 갯바위를 보게되고
그곳에서 뚜벅이 루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반대로 갯바위에 서게 되면
선상광어루어를 그리워 하게 됩니다.
둘다 낚시라는 공통점 때문에 재미가 있는것이지요..
연안에 멸치나 광어의 먹잇감이 많이 보이지 않는것으로 보아
아직 수온이 안정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장마기간에 동양유선 윤사장님과 뚜벅이 루어 한번 해야겠네요..
체중이 3kg은 빠질겁니다..^^
조금 이른 시즌인 것 같은데 그래도 소출이 제법이네요.
언제 한번 불러 주세요.
짐꾼이 필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