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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유지영
2011.08.30 23:54

울도 등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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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29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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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깊었던 울도 등대와 마지막 모습입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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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晝夜釣思(주야조사) 2011.08.31 06:24
    나, 라면 잘 끓여요~~~~~ ^*^
    나 회 잘 떠요~~ ^*^
  • ?
    zakdoo(김경중) 2011.08.31 22:35
    근처에 포인트가 하나 추가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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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마린 2011.08.31 23:36
    7`8년전 경기도권 농어루어 다닐때 많이 다녔던 섬...울도 선갑 문갑 각홀도등등.....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블루 잘 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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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유지영) 2011.09.01 08:23
    주야 조사님 라면 보다는 바지락 칼국수가 더 좋은 지역입니다..^^
    저는 회를 잘 못 뜹니다...부탁 드릴께요.

    작두님
    포인트가 훨 씬 좋아 질것 같네요.
    태풍의 위력이 대단했었나보네요..

    블루마린님
    어찌하다보니 농어 손맛을 잊었네요...
    한번 불러 주세요...무전으로 블루마린님 배 몰고 나갔다는 얘기도 가끔 듣습니다.
    울도,선갑도에서 농어 캐스팅 몇번 해 봤는데..아직 못 올렸습니다.
    장보고호에는 제가 승선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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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럭사랑 2011.09.11 21:07
    불루님 다운샷에 바늘을 2~3개 연결해 사용하시는분이
    계시던데 조과면에서 어떨런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블루(유지영) 2011.09.12 15:29
    낚시에 사용되는 기법,채비는 계속 변형되고 새롭게 효율성을 찾아
    점차 자리 매김을 해 가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다운샷의 바늘 2개,3개의 효율은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간혹 광어 쌍거리를 올리는 경우도 있으나
    하루 낚시를놓고 보면 조과가 더 안 좋을수 있으며
    채비 수선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을것으봅니다.

    채비 2~3개 사용의 핵심은 조과 보다도
    주변 분들에게 민폐를 끼 칠수 있습니다.
    선상광어루어 낚시는 인천권의 경우 근해는 30호
    먼바다는 40호가 기준이 되었습니다.
    빠른 조류와 거친 여 밭에서는 밑걸림도 발생되고
    낚시줄4개정도의 엉킴은 수시로 발생합니다.

    도래없이 합사와 카본라인을 직결한 채비의 엉킴은 수월하게 풀수 있습니다.
    엉킴이 심해도 추또는 바늘의 목줄을 자르면 금방 수습되나
    도래를 사용하는 경우는 줄을 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합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엉킴의 요인은 누구 일지 몰라도 엉킴을 풀 수 없게 도래를 사용한 분들이
    책임을 지는경우가 훨신 많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 바늘 2~3개를 단다면
    조류를 훨씬 많이 타게 되고
    옆사람과 엉킴의 요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선상낚시는 승선한 낚시인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하죠..

    채비 2~3개,도래 사용은 배려가 부족한 개인의 욕심으로 인식 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