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싸이즈도 커지고 개체수도 많아지고 있는 요즘 조황입니다.
예상했던 것 처럼
많은 조사님들이 나오셨고
또 잦은 손맛으로 재밌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광순(?)이가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 사장님 이건 어찌할까요? "
하고 물어보면
" 방생해 주세요" 라는 말을 은근히 기대하고 말하것인데
" 이건 회 떠주세요 "
라고 대답하면 .......
차라리 그냥 소세지에 맥주 드시는 것이 진정한 낚시꾼의 맘가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안부두 보스호 조황이었습니다
☎ 010-4074-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