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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327 댓글 21
안녕하세요!
3년전 풀치 잡아서 소금이랑 50:50으로 절여서 지하실서
보곤하다 오늘 꺼내봤는데 물이 많이 생겼네요
이걸 어떻게 해서 먹는건가요
물버리고 갈치만 으깨서 먹는건가요
경험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추가)물은 한번 끓여서 커피 여과기로 걸러서 병에 담았습니다
어제는 냄새가 좀 거시기 하더니 오는은 고소한?^^;냄새가 나더군요
맛이 기대 됩니다
병옆에 반찬통은  걸러진거 살로 추정? 모아 봤는데  어디 써야할지.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 합니다


Comment '21'
  • ?
    언제나그대로 2017.06.15 19:31
    저도 약 5년전에 풀치 낚아 청염 소금에 저려 숙성 시켜
    열어 봤는데 젖 담는 노하우가 없어 지독한 냄새만 나고해서
    다 버렸네요 ㅎ~
  • ?
    뱃길 2017.06.15 20:12
    일단 물은 액젓처럼 쓸수있다고해서 따로 따라서 한번
    끓였는데 냄새가 휴~~~~
    갈치는 거의 뼈밖에 안남아 있어서 믹서기로 갈았는데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 습니다 ㅠㅠ
  • ?
    언제나그대로 2017.06.15 21:05
    저의 집에는. 해마다. 김장김치를. 담는데 멸치젖갈과
    갈치젖갈을. 혼합해서 김장을하는데. 젖갈을 잘못담은
    젖갈로 김장을하게되면 1년 내내 먹을 김장을 완전 망쳐
    버려 낭패을 당하는때도 있습니다 젖갈은. 그만큼. 김치를
    담는데 중요한 것이기에 젖갈 저리는. 노하우가 좋은 분깨서
    담은 젖갈이 아니고선.김장을 해서는 안되기에 젖갈을 잘 담아야
    되는 거더군요. 젖갈 잘못사서 버린적도 많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김장담을때는. 젖갈 맛을보고 고소한 냄새가 나는 젖갈을 구입
    김장을 합니다. 젖갈 담는게 상당이 어렵더군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7.06.15 20:55

    3년전 담은 것이라도 소금의 비율과 함께 내용물의 사진이 필요합니다.
    비닐속의 내용물을 현재 상태로는 확인키 어려우니
    그릇에 담이 내용물(젓갈치 상태)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물 대비 물(액젓)은 많은 것이라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액체(물)은 오래되면서 육수와 함께 소금이 녹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염도가 높게 담그셨다면 지하실 저온 상태에서 곰삭게 숙성,

    현재 상태는 아주 훌륭한 젓갈이 되어 있으리라 일단 판단해 봅니다.  

  • ?
    언제나그대로 2017.06.15 21:14
    저는 풀치 낚아 젖갈 담아서 5년 넘어 열어 보니
    지독한 냄새로 다 버린다고 고초를 당했습니다
    우리집엔 젖갈이 안되는군요. 그래서 젖갈 잘담는
    집 젖갈을. 단골로.정해서 구입해 김장을 합니다
  • ?
    뱃길 2017.06.15 21:46
    안녕하세요 ^^
    물만 살짝 빼야하는지? 꽉 짜고나니 거의 뼈만 남더군요
    물은 일단 한번 끓여서 식히는 중이고
    내용물은 믹서기로 갈았는데 좀 많이 짜네요 ㅠㅠ
    맛은 괜찬은것 같은데 짜서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
    노영탄 2017.06.15 23:30
    얼마나 어떻게 삭았는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젓갈담는 비율로 담아서 3년을 삭혔다면 당연히?
    잘삭아서 액젓이 되었겠지요
    건더기를 드실생각이라면 상태를 살펴가며 잘 익었다싶으면
    꺼내서 드시는것이 ... 보관상태에 따라서는 아니 저희는 6개월정도면 먹었습니다...그것도 소금비율이
    조금 높다 싶게 해서..
    너무 오래둬도 살은 삭아서 액젓이 되어서..
    시골서 어머니 젓갈담는거 어깨너머로 본거 따라해본 몇번이 전부지만
    상해서 버리지는 않았네요
    몇번 담가 보지는 않았지만 ...
    잘삭은 액젓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
  • ?
    뱃길 2017.06.15 23:49
    그게 어떻게 냄새를 맡으면 잘된것도같고
    또 암모니아 냄새도 나는것같고
    자꾸 맡으니까 모르겠습니다
    액젓 맛은 먹어봐도 모를것같고
    내용물은 갈치속젓 양념하듯이 해서 먹어봤는데
    엄청 짭니다 ㅠㅠ
    와이프가 속젓 좋아하는데 맛은 괜찮은것 같은데
    짜서 못먹겠다고 하네요
  • ?
    現성산포어부 2017.06.16 08:17
    짜더라도 다른 액젓과 혼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7.06.16 06:54

    보통 소금의 비율이 갈치 60%, 소금 40% 정도를 혼합하여
    보관해 두셨다면 3년 정도의 상태는 아직 양호한 상태이며 잘 곰삭아
    살이 거의 없고 뼈만 앙상하게 있을 정도가 되겠네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로 잘 막아 두어 스티로폼 속에 보관했으면 더 좋구요.
    단지 다음부턴 유리그릇이나 항아리에 넣고 보관하십시오,
    그 이유는 염도가 반응하기 쉬운 플라스틱이나 캔 또는 비닐에 넣어 오래 보관하면
    변질되는 수가 있거나 녹아들어 고유한 맛을 잃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물을 조금 붓고 그대로 끓여 채반에 창호지를 넣고 부어 천천히 액젓을
    내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러면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갈치액젓이 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여 겉절이 무침이나
    간장 대신 사용하면 아주 좋지요.

     

    참고로 액젓도 유통기한이 있답니다. 

    냉장고에 페트병 대신 유리 그릇에 담아 두시면 2년 정도는

    저장성에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뱃길 2017.06.16 08:30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소금 비율은 50:50정도로 한것같고
    밀봉은 비닐 지페백 세겹해서 스티로폼에 보관했습니다
    밀폐는 잘되있었던것 같습니다
    주야조사님 말씀대로 물을 좀 붓고 한번 더 끓여야할지
    이니면 어제 끓여 놓았으니 걸러서 보관할지 고민 되네요
    끓이니까 냄새가 장난 아니라 .... ㅡᆞ ㅡ;;
    커피 여과지로 내려도 되겠지요
    주야조사 님!
    뼈는버리는건가요?
    맛은 괜찮은것 같은데 양념해서 먹어보니
    너무 짜네요
    좀 많이 짭니다 ㅠ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
    現성산포어부 2017.06.16 08:11

    하아...................

    소금을 얼마나 첨가하셨는지 모르니............

    일단 버리는샘치시고 끓이셔서 김치용 액정으로 사용하는게 맞구요

    끓일때 정정도량이면 공기그릇 하나정도 소금을 더 넣어서 끓이세요

    어짜피 일반 식용으론 못사용 할듯합니다.

    우리는 한 6개월정도만 담가서 먹는뎅.......

    그리고 주의해야할께 전문상인들이 아닌이상 젓갈을 담그고 시간이오래지나면

    잘 삭았는지 확인하기위해 생젓갈을 맛보아 확인하는데

    참 위험한 행동입니다.......

    큰일나요.............;;;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낚시해서 잡은 작은 사이즈고등어나 량이 많은 고등어라면

    집에 가져와서 냉동시키지마시고 소금을 듬뿍~~~~~~~넣어 고등어 젓을 만들어보세요
    갈치도 몇마리 넣으시고요~^^ 한치도 넣어도 되구 다 혼합해도됩니다..

    액젓을 만들게 아니라면 고기의 량과 소금의 량을 1대1로 해서 완전!!!!!!!!!!!!!밀봉해 반나절만 햇빛에 놔두었다가

    이동해서  6개월 정도 음지에 잘 보관하세요^^


    6개월지난 고등어젓갈은 생으로 드시기 뭐하면 살짝 찌듯 조려서 조기찌게나 간고등어 조림처럼 드시면 정말 맛납니다

    고등어 젓...아주 맛이 좋은 ............쩝..................^^;;;(내장은 잘 손질하시고 손질시 민물은 닿지않게하시구요`

  • ?
    뱃길 2017.06.16 08:39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인제 젓갈은 그만 할려고 합니다 ㅋㅋ
    냄새도 그렇고 잘된건지 버려야 하는지 분간을 잘 못하겠네요
    고등어 젓 맛이 궁금하긴한데.
    이번 갈치젓 겉절이해서 먹어보고 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맛이 아주 훌륭하면 다시 시도하고 아니면 그만 하는걸로 할려고 합니다
    하는 방법만 제대로알면 지하실이 있어서 보관은 용이한데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무뎃뽀(장홍기) 2017.06.16 11:02
    칼치젓을 액젓으로 만들어 드세요. 뼈채로 곰솥에 넣고 물을 젓갈 양의 3분의 1정도 붓고 양파 2개와 무우 한개를 넣고 끓이세요. 살점은 모두 녹고 뼈만 남습니다. 다 끓이고 계란 한개를 풀어 휘 젓어 주고 계란을 걷어 버립니다(불순물 제거하는 방법). 채반에 키친 타올을 깔고 액젓을 걸러고 액젓을 가라앉이고 펫트병에 담아 보관하면서 드세요. 맛이 쥑입니다. 겉절이때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 ?
    뱃길 2017.06.16 11:08
    여러 방법이 많군요
    많이 배웁니다 ^^~
  • ?
    최주헌 2017.06.16 18:47
    처음담을때는몰랐는데 갈치내장에 충이어마무시하게나오더군요눈으로보고나서그냥다버렸어요처음담은것은2년이지나고 있어요
  • ?
    언제나그대로 2017.06.16 23:16
    젖갈 담는것 쉬운게 아니더군요 거제 외포에 직접가서 현지에서
    현지 인께 조언 받아 담아서 3년숙성후 열어 보니 냄새가 좋지를
    안아서 결코에는 버려야 했고 현지 인께서 담아 주신 젖갈도 그렇고
    해서 다 포기 몇년 전부터 마산 진동에서 멸치젖 아주 잘 담는 젖갈을
    계속 사서 김장을 합니다 젖갈 담는 노하우가 아주 좋은 분이 아니고선
    젖갈 담아서 제맛 못낸다고 생각 합니다 상당히 어려워요 아무나
    소금에 버무러 담는다 해서 젖갈 되는것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몇번을 담아봐 도 실패의 연속 그래서 아에 젖갈 담는것 포기 했습니다 ㅎ~
  • ?
    언제나그대로 2017.06.16 23:45
    젖갈의. 맛 젖갈에서 구수한 냄새 찍어서 맛을 보면. 고소 해야지
    비리고 역겨운 맛이 받치면. 그 젖갈은 김장 김치를 담아도 김치맛이
    역겹고 먹기가 싫어 집니다 결코에는 배추와 양염만 버리게 되지요
    그래서 김치 담구는데는. 젖갈의 맛이 중요. 합니다 저의집은 김장때
    젖갈에 신경을 많이 습니다. 1년 먹을 김장 김치이기 때문 입니다 김치를
    잘 담아 묵은지를 만들어먹으면 아삭하고 독특한 맛이 김치의 진미를
    느끼지요 그래서 김치 하나로서도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ㅎㅎ!~~
  • ?
    언제나그대로 2017.06.17 00:31
    젖갈의.예기에서 김장 김치로 확대 이야기를 하게되는군요
    김치 예기를 하다보니 김치에 대한 예기를 좀더 하겠습니다
    사실 김치~ 아주 좋은 음식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효소가
    많고 건강에도 좋은 반찬 이지요 !~그런데 김치를.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김치의 맛 또한 차이가 많다고. 봅니다 한국의
    정통 음식의 김치 ~김치를 담는데 있어 젖갈 양염 다 중요하지만
    배추 또한 선택이 중요 하더군요 배추라해서 똑 같은 배추가
    안입니다 배추도 어느 지역 어떠한 토양에서 어떤 종류의 배추
    그에 따라 김치의 맛도 다릅니다 우리집은 몇년채 해남 저린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굽니다 해남 배추가 연하면서도 아삭한 맛이
    있어 해남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습니다 사람의 입은 아주 예민
    하지요 맛이 있고 없고에 밥맛도 다릅니다 한국의 정통 음식 김치
    입니다 ㅎ!~
  • ?
    뱃길 2017.06.17 07:22
    김치 젓갈 중요합니다
    저희도 김장할때는 장모님이 구입 한걸로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담근 갈치젓은 먹을만 한것 같습니다
    어제 양념돼지 불고기 하면서 와이프가 두숟갈 넣었다고 하는데 맛이 괜찮았 습니다
    냄새가 조선 간장? 냄새도 비슷하게 나는데 여튼 역겹거나 비린냄새는 없습니다
    가까이 계시면 잘된건지 검사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
    언제나그대로 2017.06.17 20:02
    그르시다면 젖갈 담는 기술 흿득했네요 젖갈 담는것 어려운데
    사진에 빛갈이 맛 좋아 보이네요 젖갈 담는것 성공 이십니다
    축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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