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안개가 출몰하여 선착장에서 대기하다가
늦게 출항합니다....
흐린날씨에 바다는 잔잔하니 선상낚시를 드리웁니다...
씨알좋은 우럭이들의 손맛이 끝내주네요......
늦은 만큼 걱정했는데 조황이 괜찮아 보입니다.....
일찍 회랑 매운탕이랑 먹고나니 오후부터 바람이 부네요....
바람은 불어도 우럭이는 올라옵니다.... ㅎㅎㅎㅎㅎ
오후에 바람부는 상황에서도 열심히 즐겁게 우럭이를
올려주고 돌아왔습니다....
내일도 조사님들 모시고 파라호는 출항합니다
출조하여주신 모든 조사님들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평택항은 씨알은 작지만 손맛과 마릿수조황은 보장합니다.
* 우럭 포획 기준체장은 그 이상 크기로 철저히 지키고있읍니다.
* 파라호는 특별한 기상상황 외에는 연중 매일 출조를 지켜오고
있읍니다.
홈피바로가기; http://www.파라호.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