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나간 아드님루어장비를 잠깐빌려 선상루어낚시를 배우시기 위해 일대일 가이드를 부탁하시며 승선하신 어르신이 비를 흠뻑 맞아 가며 피교육자의 진지한 자세로 루어낚시를 하루만에 완벽하게 입문하셨습니다.
왕초보 조과가 20수정도 될것 같군요 물론 낚시인의 에티겟 적은 사이즈는 릴리즈의 메너도 지키시며, 귀가시 선장손도 고맙다고 함 잡아주시고 넘 행복한 출조였습니다.
평택항 선상낚시는 너무도 다양한 포인트가 많아서 채비를 내리고 올리는 속도가 신속해야 합니다. 전투낚시라고나 할까요 오늘 일인 10-20수정도의 조황을 사진기 이상으로 쿨러사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