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객기 대명호 출조기~
여러번의 다른 지역 출조에 실망감만 있던 조사님들...
아직 제대로 손맛을 보지 못하였던 차라 오늘의 출항은 더욱더 뜻깊었습니다.
낚싯대를 바다에 드리우는 순간~월척들이~
점점 평택항 우럭들의 씨알은 좋아지고 있다네요.마릿수는 말할 것도 없고요.
손맛을 즐기기엔 충분했답니다.
장대와 놀래미까지 잡으시니 출항 중 이번이 최고라며..
회무침맛에 또 한번 반하시고는..
선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연신 전하셨습니다.
출조의 기쁨을 만끽하신 조사님들 덕에 저의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드시고도 남은 우럭이와 볼락을 쿨러에 가득담아 오셔서는 2차로 뒷풀이까지 하셨네요^^
출조 문의 011-232-6466
011-277-1528
011-9001-0695
미리 연락주시면 성심껏 출조를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