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비가 겁주네요...^^
새우관리를 쫌 제대로 하셔야할듯...
너무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죽이는 꼴...
허옇게 드러누운 새우를 보니 이를 어쩔꼬...
오늘은 입질 받기도 쉽지 않습니다...
한차례 소나기같은 입질에 감잡으신 몇분은 연신 히트...
애궁 이거 놓치니 몰황입니다...
일찌감치 떨어져버린 새우를 아쉬워할 판입니다...ㅠㅠ
잠자리떼의 군무은 눈요기거리였습니다...
장대, 우럭이는 몇마리 보이나 농어가 없으면 없는거 같은 느낌...
광어는 딱 한마리...ㅋㅋ
희망이 보이지 않는 오후엔 일찍 귀항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