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때가 좋았지만 출조 조사님은 한산 하였습니다.
남부스타호는 5명의 조사님을 모시고 출조를 하였는데 대전에서 오신 신영주님께서
99cm급 대물 민어로 화끈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조사님께서 대물급을 걸어 파이팅 도중에 그만 원줄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현재 격포권은 대물급 민어들이 많이 들어온것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마릿수는 많지 않지만 씨알이 정말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채비를 점검하시고,드랙 조절도 꼭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날씨가 정말 무덥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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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