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가을의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시원하니 좋구요...^^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없이 파란세상을 보구 싶으시면 이제부터가 아닐까 합니다...
농어밭의 농어는 그야말로 뜨문뜨문 보여줍니다...
농어 믿고 덥볐다가는 큰코 다칠까봐 광어밭도 뒤집니다...
올해. 광어는 마음만 먹으면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잡히는 양상을 보입니다...
수온이 미지근한 것이 광어잡기에 집중하지 않는 이유입니다만
암튼 찬밥, 뜨거운밥 가리지않고 부지런히 뒤져본 하루였습니다...
광어는 크기가 커져서 주로 5짜가 주였습니다...
가을의 활기찬 광어를 곧 만날 수 있을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