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 그리고 잦은 수문개방 으로 인해
평택항은 낚시가 소극적 이었습니다
이제 조금 불퍈 하던 악조건이 조금씩 살아나려고 합니다
손님들과 지금 시즌인 쭈구미 낚시를 나가보니
전성기만큼의 조황은 아니어도
앞으로 하루 하루 좋아지겠구나 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많이 하신분은 5키로 작게는 3키로 정도였습니다
수문 개방만 더없으면 선장 생각으로는 많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오늘 돌핀호에 오신손님들 수고 많으셨고 이용해주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