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내내 내만권 아무데나 담그면 물고 늘어지던 놈들이 입질뚝 !
산란이 끝난 놈들이 수심 깊은 곳으로 이동한것같네요.
6일 집에와서 TV 날씨 뉴ㅡ스 보고 오늘 조황이 좋지 않은 이유가
날씨와 무관하지 안나 싶었습니다.
서울 낮 온도가 30도가 넘었다고 보았습니다.
아마도 바다 수온도 갑자기 어떤 변화가 생겨
입질이 저조한것 같습니다.
대길산도 호도 녹도인근 오전 수온 14.2도 천수만 오후 19.8도
이제는 외만권으로 나가야 할것 같네요.
다른 배의 들려 오는 무전기의 교신도 조황이 나쁘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