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영종도 씨배스라이즈호 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조업모드로 낚시를 했습니다. 쭈꾸미의 싸이즈는 매일 커지고 조과는 감당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보다 인상적인 일은 쭈꾸미낚시를 하는 수심이 적게는 2.5m~ 8m로 깊은 수심이 아니여서 체력에 전혀 부담이 안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교통체증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으로 잡은 쭈꾸미를 가지고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오늘 혼자 낚시한 조과는 10kg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꾸미가 커진다고 보면 매일 조과는 더 좋아진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